르브론 제임스는 농구계의 호걸이다. 오늘의 싸움은 그 기예가 남김없이 드러났다. 득점 16, 리바운드 10, 어시스트 11, 삼자를 겸비한 구장의 전능전사 같다. 그런데 실수를 다섯번 하면 실책이 있는 것 같고 슛이 18중8이고 적중률이 그런대로 괜찮으며 또한 제고할 여지가 있다.그 표현을 관찰하면 옛날의 장령들을 관찰하고 책략을 세우며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는다. 득점은 참수와 같고, 리바운드는 깃발을 빼앗는 것과 같고, 어시스트는 포진과 같고, 3자는 모두 중시하는 것이 팀의 대들보이다. 실수는 실족하는 것과 같고, 비록 작지만, 군심을 뒤흔들 수 있다. 슛의 정확성은 화살에 과녁의 중심을 맞히는 것과 같고, 그래도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더욱 정예해야 한다.농구의 도는 득점으로 영웅을 논하는 것이 아니다. 제임스의 기예, 예를 들면 옛날의 문무를 겸비한 선비들은 돌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책략도 세울 수 있다. 실수의 수효는 옛날의 전쟁과도 같아서, 한 번 조심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진다. 슛의 수도 옛날의 화살과 같으므로 정확하고 틀림이 없어야 적을 물리치고 승리할수 있다.상술한바와 같이 제임스의 오늘 전투는 비록 흠이 있지만 전능의 자태는 여전히 팀의 기둥이다. 실수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인다면, 팀에 더 많은 승리를 안겨줄 것이다. 경기장은 전쟁터와 같아서 항상 경계하고 끊임없이 정진해야 불패의 지반에 설 수 있다.